조선중앙TV가 오후 3시부터 방송한 내용을 저희가 지금 바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.
열병식 자체는 지금 현장 생중계가 아니라 어제 저녁에 진행이 됐죠?
그렇습니다.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약 10일간 당대회가 개최됐고요.
지난 7차 당대회 때 4일 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면 이번에 이례적으로 상당히 긴 당대회를 가졌고 열병식을 끝으로 당대회는 마치게 됐습니다.
지금 보고 계신 화면 조금 전에 지나갔는데요. 북극성-5형 이렇게 써 있었죠. 이게 신형 SLBM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.
지난해 10월 열병식 때 공개했던 게 북극성-4형. 지금 탄두부가 조금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.
그렇습니다.
사실 열병식 같은 경우에는 북한에 굵직굵직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진행이 됐고 거의 5년 정도에 한 번씩 열리는 것이었는데 지난해 10월에 열병식이 한 차례 열렸고요.
이번에 또다시 3개월 만에 열병식이 진행이 되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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